[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투혼 앞마당 심시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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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투혼 앞마당 심시티

 

대 저그전일 때
앞마당 지역에 게이트, 포지, 질럿 등을 이용해
 초반 저글링 난입이나 땡히드라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건물 배치 공략입니다.

파이썬, 블루스톰, 빠른무한, 헌터, 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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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1시 앞마당입니다.

첫 파일런 위치는
밑에 튀어나온 돌의 왼쪽 끝부분에 딱 맞춰서 지어주시면 되고,

파일런 - 포지 - 게이트웨이를 일렬로 짓고
포지와 파일런 사이에 유닛 1기,
게이트웨이 위쪽에 유닛 2기를 세우면 완벽하게 입구가 막아집니다.

히드라를 막아내기엔 효과적이나, 게이트웨이 위쪽 입구가 살짝 넓어
초반 저글링 찌르기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상대가 그런 움직임이 보인다면
미리 프로브로 입구를 막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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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시는 2가지의 심시티가 있습니다.>

 

 

1시 앞마당 첫 번째 심시티입니다.

첫 파일런 위치는
뼈다귀 밑에 지어주시면 되고,

게이트웨이와 포지는 파일런의 동력이 닿는
제일 끝에다가 지어주시면 됩니다.
(게이트 - 오른쪽, 포지 - 왼쪽)

그리고 게이트와 포지 사이에 2기의 유닛을 세우면
입구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옆쪽으로는 저글링이 지나갈 수 없음)

저글링과 히드라 모두에게 무난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심시티입니다.

 

 

그다음으로 두 번째 심시티입니다.

이 심시티는 게이트와 파일런 사이에 유닛 1기만 배치하고
입구를 막을 수 있어서, 초반 저글링 난입을 막기에는
굉장히 효과적인 심시티입니다.

다만 상대가 땡히드라를 사용할 경우
앞에 돌출되어있는 포지가 굉장히 쉽게 부서질 가능성이 있고,
질럿이 게이트 뒤쪽에 있으면
입구가 좁아, 일렬로 나가다가 짤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라군과 아콘같이 뚱뚱한 유닛은
해당 심시티에서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파일런을 제거한 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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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시 앞마당입니다.

첫 파일런 위치는
튀어나와있는 돌의 왼쪽 끝에 지어주시면 되고,

11시 앞마당과 동일하게
건물들을 일렬로 짓고 유닛 3기를 각 입구에 배치해두시면
입구가 완벽히 막힙니다.

(나머지 사항도 11시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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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7시도 2가지의 심시티가 있습니다.>

 

 

7시 앞마당 첫 번째 심시티입니다.

첫 파일런 위치는
가운데에 보이는 검은색 타일의 골 부분에 지어주시면 되고,

게이트와 포지는 파일런의 동력이 닿는
제일 끝 부분에 지어주시면 됩니다.
(게이트 - 오른쪽, 포지 - 왼쪽)

1시 앞마당과 동일하게
게이트와 포지 사이에 2기의 유닛을 배치함으로써
입구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고,
저글링과 히드라 모두에게 무난한 심시티입니다.

 

 

두 번째 심시티는
아까 보여드린 1시 앞마당과 거의 흡사합니다.
(그래서 장단점마저도 거의 비슷)

그리고 포지와 벽 사이에 공간이 조금 있어서
저글링이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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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외에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래더맵이나
널리 이용되는 밀리맵 등
원하시는 맵의 심시티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상 초코폴리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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