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즈맵] 공포 유즈맵 아웃라스트 Outlast 리뷰 및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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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Outlast

 

머얍(Meoyap) 님께서 만드신
공포 유즈맵입니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공포 게임인
'아웃라스트'를 스타 유즈맵으로
만들었습니다.

유즈맵인걸 감안해도 굉장히
뛰어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본편에서 공포감을 주었던 핵심 요소들을
잘 끄집어내어 맵에 잘 녹아들게 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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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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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이 왔는데, 뒤돌아보니 나 혼자

맵 용량이 굉장히 큼

 

일단 이 맵은 최대 3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를 서로가 번갈아가며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같이 있다고 해도 조종하는 것은
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을 잘 조성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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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로 인한 시야 조절

 

원작을 해보셨거나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다시피
이 게임에서는 어두운 곳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이용해
돌파해야 하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다 닳면
새로운 배터리를 획득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을 그냥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항상 여분을 들고 다니거나
아껴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각각 캠코더를 끈 화면과 킨 화면

 

유즈맵에서는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시야의 차단과 확장이라는 기능으로 구현했습니다.

거기다가 단순히 시야가 짧아지고 넓어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닛이 보는 방향만 넓어지게
만들었다는 점이 실제로 캠코더를 들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만들어 놓은 부분 덕분에
원작에서 느꼈던 공포감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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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시 딜레이 발생

 

맵 안에는 문을 열고 닫거나,
벤트를 타기 위해 Q키를 눌러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실제 게임에서는
어떠한 모션을 취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어느 정도의 딜레이가 당연히 발생합니다.

그것을 반영하듯, 유즈맵에서도
이러한 요소를 적용시킨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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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아웃라스트의 모든 스토리 파트를
전부 담아내지 못한 점은 굉장히 아쉽지만,
(Part 1 만 제작되어있음)
굉장히 유명하고 무서운 게임인 원작을
스타 유즈맵으로나마 간접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특징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OST, 효과음 등)가
스타 유즈맵으로 재탄생한, 고퀄리티 유즈맵이니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초코폴리였습니다.
항상 읽어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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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용량이 굉장히 크므로, 사이트에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 cafe.naver.com/edac/74691 (머얍 님)

공포 유즈맵 : 아웃라스트 (Outlast)

 

출처 표시

-아웃라스트 게임 사진
redbarrelsgames.com/games/outlast/